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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야 
Subject  
   anne님의 글을 읽고..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폭력에 대한 막연한 관대함'이야말로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 자신조차도 모르게 폭력에 너무 무뎌져만 가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접하는 문화 자체가 폭력에 대한 관대함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악순환이죠..
사회는 점차 폭력적 성향을 띠어 가고,
그 사회의 성향을 결정짓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학교현장 역시
그 사회로부터 문화적 영향을 받아 폭력적으로 물들고..
그러한 학교에서 성장한 아이들이 다시 사회에 폭력성을 더해주고....
아주.. 상호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T.T


적절한 예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폭력에 관대함을 부여하는 문화매체에 대해 비평을 드리자면...

소위 흥행 영화들 상당수가 극적 긴장감과 현실성을 더한다며
피가 튀고, 잔인한 폭행을 가하는 장면을 삽입한다는 점입니다...

심지어는 뮤직비디오에서조차 사람이 다치고, 유리가 깨져야 흥행을 하는 현실 등은 그리 바람직하진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러한 문화속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체벌'이라는 단어를 접할 때
'뒤에 가서 서서 수업듣기, 벽보고 서있기, 회초리, 벌청소' 등의 비교적 가벼운 체벌을 연상하기 힘들죠..

그보단 훨씬 더 폭력적인 것들을 연상하게 됩니다..
'당구채, 야구방망이, 귀싸대기, 날라차기, 밟기, 기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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